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호 "방탄소년단+워너원, K팝 세계 전파 감사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호 "방탄소년단+워너원, K팝 세계 전파 감사하다"

입력
2017.11.26 16:58
0 0

그룹 엑소(EXO) 수호가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엑소(EXO) 수호가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수호는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돔 스카이돔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기자회견에 참석해 "엑소가 연차가 쌓임에 따라 항상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린다고는 하지만 행여나 조금 질려하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항상 새롭고 엑소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방탄소년단과 워너원같은 경우에도 케이팝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싸이 선배님을 물론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선배님들이 케이팝을 알린 것처럼 저희도 그래야 한다는 게 의무가 아닐까 싶다"라고 한국가수로서 책임감을 느꼈다.

그는 "언제든지 기회가 된다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케이팝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Hi #이슈] 슈퍼주니어가 악재를 이겨내는 법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이연희 "여행지에서 운명같은 사랑 꿈꾼다"(인터뷰)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