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진선규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윤계상은 지난 25일 청룡영화상에서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에 대해 언급하면서 "진심 진정 그동안의 노력. 선규형!! 진심으로 축하해. 난 정말 눈물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윤계상은 또 '범죄도시' 속 진선규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진선규! 오늘은 진심으로 축하해야 하는 날"이라며 "형아를 존경하고 축복해! 형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이날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감격이 담긴 눈물을 흘렸다. 그가 언급한 연극배우인 아내 박보경에게도 관심이 쏟아지는 등 청룡영화상 수혜를 얻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수 685만명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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