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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3주 연속 1위, 세븐틴·레드벨벳까지 종합선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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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3주 연속 1위, 세븐틴·레드벨벳까지 종합선물(종합)

입력
2017.11.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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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다. SBS '인기가요' 캡처
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다. SBS '인기가요' 캡처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6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 세븐틴, 레드벨벳, EXID,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러블리즈, 구구단, 펜타곤, SF9, 빅톤, KARD, 사무엘, 인투잇, 김소희,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더 로즈, 혜이니X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펜타곤과 KARD의 컴백 무대가 있었다. 펜타곤의 새로운 타이틀곡 'RUNAWAY'는 불안한 미래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희망을 그려낸 곡이다. KARD는 변질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감정의 절정, 잘못된 사랑 표현 등으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You In Me'로 돌아왔다.

사무엘은 '캔디'로 풋풋한 10대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했으며 빅톤은 '나를 기억해'로 성숙미를 선보였다. SF9은 '오솔레미오' 특별 활동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구구단은 '초코코'로 귀여움을 마음껏 발산했으며 러블리즈는 '종소리'로 겨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아스트로는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니가 불어와' 무대를 선보였으며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로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EXID는 '덜덜덜'로 섹시함을 뽐냈으며 레드벨벳은 '피카부'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박수'로 박수 보낼만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트와이스는 '라이키'로 마지막 순서를 장식했다.

1위 후보는 멜로망스 '선물', 트와이스 '라이키', 워너원 '뷰티풀'이었다. 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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