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KARD가 치명적인 러브송으로 컴백했다.
KARD는 26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You In Me'(유 인 미)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 앞서 신곡 '유 인 미'에 대해 전소민은 "카드만의 색이 잘 묻어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곡이다"고 소개했다. 해외에서 좋은 반응에 대해 전지우는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KARD는 남녀 혼성 그룹이라는 강점이 있는 만큼 사랑에 집착하다가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된다는 곡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포인트 댄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