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의 거친 반항이 포착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측은 윤균상과 교도관들의 격렬한 몸싸움 현장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교도관과 팽팽하게 대치하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교도관들에게 제압을 당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아울러 교도소 생활 10년 내공을 자랑하는 모범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날선 눈빛을 하고 있어 그가 간직한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의문의 일승' 측은 "드라마 특성상 액션신이 많다. 윤균상은 이를 모두 소화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장면 역시 격한 몸싸움이 지속된 장면이다"며 "윤균상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만큼 몰입도 높은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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