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온주완의 엘리베이터 키스가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측은 23, 24회 방송을 앞둔 26일 최수영(이루리 역)과 온주완(정태양 역) 커플의 키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영, 온주완은 단 둘뿐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온주완은 최수영의 뒷목을 잡고 있으며 최수영 역시 온주완의 옷깃을 손으로 끌어당기면서 서로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밥상 차리는 남자' 지난 방송에서는 그 동안 루리, 태양의 만남을 극도로 경계해온 루리의 아버지 신모(김갑수 분)가 두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만남을 지속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까지 약속한 루리, 태양 앞에 또 한 번 가시밭길이 예고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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