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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김여진, 전광렬 잡으러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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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김여진, 전광렬 잡으러 다시 뭉쳤다

입력
2017.11.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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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윤현민, 김여진이 다시 뭉쳤다. 아이윌미디어
정려원, 윤현민, 김여진이 다시 뭉쳤다. 아이윌미디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가 다시 뭉쳤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측은 26일 '조갑수 특검팀'이 불철주야 회의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이듬(정려원 분)이 특검보로 검찰청에 재입성하며 '조갑수 특검 조사'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이듬과 진욱(윤현민 분)은 백상호(허성태 분, 이하 백실장)의 동생 백민호(김권 분)를 설득해 갑수(전광렬 분)의 악행들이 고스란히 담긴 백실장의 비밀 수첩을 손에 넣었다.

사진 속에는 다시 뭉친 여아부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갑수 특검팀'의 수장 민지숙(김여진 분, 이하 민부장)과 특검보 이듬, 진욱을 필두로 여아부 식구들이 함께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지난 20년 동안 끝없는 악행을 저질렀던 갑수를 조사하는 만큼 수많은 사건 파일을 보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이중 이듬과 진욱은 각자 팔짱을 끼고 서로를 쏘아보며 강렬한 눈빛 싸움을 벌이고 있어 같은 목적을 가진 이들이 무엇 때문에 충돌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민부장은 누구보다 비장한 분위기다. '형제공장 성고문 사건'을 시작으로 지난 20년 동안 갑수에 대한 수사를 쉬지 않았던 상황인에다가 자신의 숙원을 꼭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느껴져 긴장감을 더한다.

'조갑수 특검팀'으로 다시 모인 여아부 식구들이 갑수의 비리와 악행들을 모두 파헤치고 그를 법정에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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