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6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1주 공백을 깨고 돌아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이 펼쳐졌다. 유재석 역시 갑작스럽게 촬영 재개 소식을 접했고 멤버들을 차례로 찾아갔다.
정준하는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감정섞인 대응을 했다.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다. 이런저런 일이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다. 후회되는 일들을 잘 수습하는 어른같은 대처를 해야 한다"고 고백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