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이 박명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25일 오후 6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1주 공백을 깨고 돌아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이 펼쳐졌다. 유재석 역시 갑작스럽게 촬영 재개 소식을 접했고 멤버들을 차례로 찾아갔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박명수를 찾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유재석은 파업 당시 근황을 물었고, 또한 "논란이 되거나 안 좋은 기사가 나올 때 미담 기사 올리는 이유가 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모른다"고 당황스러워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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