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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대표이사 이경재/이명종, www.samjin.co.kr)는 지난 30년간 국내 IT 및 전자 산업에 발맞춰 변화를 거듭하며 IT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온 제조기업이다.
1996년부터 진행하던 프린터 및 복합기 등의 주요부품, 반제품 및 완성제품 사업을 확대해 현재 일본 코니카 미놀타사의 대형 복합기용 피니셔(Finisher), 새들(Saddle)을 생산∙공급 중이며 지난해 기준 약 650억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2009년부터는 LED 조명 분야에 진출해 금형∙사출∙광학부품 분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LED모듈, 엔진, 기구물, 제어까지 LED 조명 밸류체인 내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국내 공기업, 민간기업 등의 실적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남미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미국 United Technologies社 산하 인텔리전스 빌딩 매니지먼트 분야 선도 기업인 ALC(Automated Logic Corp.)와의 협력을 통해, ALC가 관리하는 스마트 빌딩에 다양한 센서와 지능형 기술을 활용하여 작업환경에 맞는 조도와 색상을 손쉽고 빠르게 조절하도록 한 삼진엘앤디의 인간중심 스마트 조명 제어 솔루션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 중 인 글로벌 LED 조명 시장의 스마트 제어 분야에서 삼진엘앤디만의 ‘인간중심조명’이란 브랜드의 고유 경쟁력과 시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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