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에서 의문의 추락사 사연이 소개됐다.
24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추락하는 나비의 핏빛 날갯짓’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8월 주차장 한편에 한 여성이 윗도리를 벗은 채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이미 사망한 상태로 추락으로 인한 죽음이었다.
가장 특이한 점은 그가 핸드폰 초기화시켜놓은 상태로 케이스만 들고 뛰어내렸다는 것이었다. 또 경찰이 지목한 추락 지점은 그가 뛰어내리기엔 힘든 구조였다. 특히 시신은 앞으로 떨어졌는데 등에 멍이 들어있었고 턱밑에도 이상한 상처가 있었다.
방안에는 칼이 발견됐으나 경찰은 타살 의혹이 없다고 밝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