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프앤비 화덕고깃간은 모형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 강남디자인모형의 전희성 대표가 창업한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강남에프앤비의 ‘화덕고깃간’은 테이블마다 참나무 화덕이 달려있는 고기 맛집이다.
화덕고깃간은 전희성 대표가 어린 시절 어머니가 부뚜막 아궁이에 불을 지펴 만들어준 고향의 맛과 분위기를 그리워하다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감 가는 그 곳을 어떻게 도심에 가져올 수 있을까’ 고민하며 탄생했다.
개발 초기에는 ‘실내에서 어떻게 불을 때냐’ ‘불가능한 도전이다’라며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전 대표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실내에서도 연기와 열기가 새지 않는 개인 화덕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3년간 13개의 특허가 등록된 특허화덕을 만들었다.
각 테이블마다 자리한 ‘개인 특허화덕’은 참나무장작을 이용해 실내에서도 열기와 연기를 완벽히 차단해주고 100% 정통 황토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다. 또한 인테리어가 시골 향토적이어서 도심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전통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강남에프앤비는 화덕고깃간의 차별화된 아이템들로 고객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맛과 멋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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