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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서울 한강서 야간 카약 첫 도전

입력
2017.11.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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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스스로에게 '힐링 데이'를 선물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헨리가 스스로에게 '힐링 데이'를 선물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야간 카약에 도전한다.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2회에서는 한강에서 야간 카약 체험을 하며 힐링 타임을 즐기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녹화날 해외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헨리는 ‘힐링 데이’를 선언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힐링 계획을 세웠는데, 그중에 하나는 바로 야간 카약 도전이었다.

 

새로운 도전에 신이 난 헨리는 카약 타는 법을 배우기 전 함께 하게 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차근차근 카약 타는 법을 배우며 만반의 준비를 하던 헨리는 막상 카약이 물에 들어가자 잔뜩 긴장해 멈칫하기도 했다.

 

이후 카약에 익숙해진 헨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한강의 야경을 보며 눈을 떼지 못 했다. “서울이 그렇게 예쁜 줄 몰랐다”며 감상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살피지 못했던 집안의 식물에게도 힐링 타임을 선물했다. 그는 말라 비틀어진 잎을 말끔히 잘라준 뒤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하는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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