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로에 쓰러져 있던 여대생, 버스에 깔려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로에 쓰러져 있던 여대생, 버스에 깔려 숨져

입력
2017.11.24 15:53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4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퉁소 바위 사거리에서 도롯가에 쓰러져 있던 대학생 A(21·여)씨가 달리던 광역버스에 깔려 숨졌다.

사고는 버스 기사 B(50대)씨가 경기대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중 A씨가 버스 뒷바퀴에 깔리면서 발생했다.

B씨는 자신이 사고를 낸 줄 모르고 운전을 계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사고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숨진 A씨가 왜 도로에 쓰러져 있었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