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이 첫 회부터 스펙터클 장면을 예고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측은 24일 첫 회의 한 장면인 수중 액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첫 회부터 압도적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사진이다.
윤균상과 정혜성(진진영 역)은 수중 촬영에 여념이 없다. 물 속에 거침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촬영에 몰입해 있다.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스태프들 역시 몰두해 있다. 이 장면은 극중 두 사람이 얼떨결에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놀라움과 반전을 선사하게 된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이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가 탈옥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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