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유기' 첫 티저가 공개됐다.
24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먼저 오연서는 "나는 요괴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 삼장이다"라고 읊조리며 등장한다. 매혹적이면서도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마주한다.
이어 이승기, 차승원 역시 각각 자신을 소개하며 강렬한 한 컷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오연서, 차승원, 이승기가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방송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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