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결혼운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박한별은 지난 3월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프로그램에서 타로카드 전문가를 통해 결혼 운을 점쳤다.
당시 전문가는 ‘일’에 대해서 “2017년은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한다. 일을 많이 안 하면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운을 점치기로 했고, 박한별은 “설마 지금 2017년 초반인데 올해 결혼한다고 나오는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결혼은 좀 더 기다려야겠다.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결혼운은 2021년과 2022년 들어온다”였다. 이에 박한별은 “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임신 4개월째며 혼인신고를 마쳤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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