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의 벌칙 여행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당시의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쌓이고 프로젝트' 벌칙자인 유재석과 이광수는 호주의 '케이지 오브 데스'에, '국민 추천 프로젝트 – 1%의 어떤 곳' 벌칙자인 하하와 양세찬은 뉴질랜드의 '네비스 스윙'으로 떠났다. 벌칙 여행의 동반자인 지석진과 전소민은 호주 팀에, 김종국과 송지효는 뉴질랜드 팀에 합류했다.
멤버들은 지난 11일 각 나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모였다. 김종국, 하하, 이광수는 공항패션 벌칙 수행을 위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공항패션으로 나타나 현장을 폭소케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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