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이가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24일 "싸이가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박재상이라는 자신의 본명으로 기부하며 마음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NGO 단체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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