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혼인신고 및 임신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한별은 24일 SNS를 통해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 엄마”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의 신랑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이다. 박한별과는 3년 전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로,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초 올해 10월 결혼을 목표로 예식을 준비했지만 박한별이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출연이 결정되면서 미루게 됐다.
박현별은 임신 중에도 ‘보그맘’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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