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소희, JBJ 김상균과 윈터송 호흡 '기대되는 듀엣'

엘리스 소희, 김상균이 윈터송으로 파트너 호흡을 맞췄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엘리스 소희가 JBJ 김상균과 함께 노래한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소희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의 2차 텍스트 티저를 공개했다. 1차 티저에서 '소희 X ?'라는 문구로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다면 2차 티저를 통해 상대방이 김상균임이 드러났다.

소희와 김상균은 앞서 '한여름밤의 꿀' 라이브 세로 영상을 선보이면서 듀엣 호흡을 맞춰본 바 있다. 소희의 달달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김상균의 리듬감 넘치는 랩이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소희와 김상균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는 오는 12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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