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전국 1209개 스크린에서 22만 48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 6810명이다.
‘꾼’ 개봉 이후 2위로 밀려난 DC의 ‘저스티스 리그’는 717개 스크린에서 4만 2349명을 모았다. 누적 136만 3103명.
‘해피 데스데이’는 515개 스크린에서 3만 231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422개 스크린에서 1만 5404명을 모아 4위, ‘러빙 빈센트’는 164개 스크린에서 7821명을 모아 5위다.
23일 개봉한 정해인 주연의 ‘역모-반란의 시대’는 349개 스크린에서 5727명을 모아 6위로 박스오피스에 입성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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