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의 저렴한 맥주값에 놀랐다.
23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이 페트리와 한국 찜질방을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찜질방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매점이었다. 페트리가 "맥주 1잔에 3500원(약 2.6유로)"이라고 하자 핀란드 친구들은 "싸다"며 놀라 했다.
스튜디오에서 페트리는 "핀란드 술집에서 맥주는 한 잔에 7유로 정도 한다"고 얘기했다. MC들은 "거의 9000원인 거냐"며 놀랐다. 페트리는 "1차는 집, 2차는 술집에서 가볍게 한다"고 덧붙였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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