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식 사우나를 체험했다.
23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친구 3명은 페트리와 함께 찜질방의 한국식 사우나를 방문했다.
핀란드 친구들은 찜질방에 굴처럼 생긴 사우나 외형을 보고 깜짝 놀랐다. 페트리는 "자는 사람도 있으니 조용해야 한다"며 이들을 소금방으로 데려갔다.
소금 사우나에 들어선 친구 중 하나는 "진짜 소금이다"라며 사우나용으로 바닥에 딸린 소금을 혀로 맛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신아영은 "진짜 맛보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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