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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른 브룩스 사령관...JSA 대대와 추수감사절 만찬 및 표창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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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른 브룩스 사령관...JSA 대대와 추수감사절 만찬 및 표창수여

입력
2017.11.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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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연합부사령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JSA대대에서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장병들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AS 한국군 권영환 중령과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미군 대대장인 파머 중령, 스미스 소령, 하트필드 병장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김병주 연합부사령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JSA대대에서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장병들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AS 한국군 권영환 중령과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미군 대대장인 파머 중령, 스미스 소령, 하트필드 병장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구출작전에 참가한 JSA 한국측 경비대장 등 한미 장병들에게 훈장을 주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노영수 중사, 송승현 상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JSA 한국측 경비대장 권영환 중령.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구출작전에 참가한 JSA 한국측 경비대장 등 한미 장병들에게 훈장을 주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노영수 중사, 송승현 상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JSA 한국측 경비대장 권영환 중령.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북한 귀순 병사를 구출한 노영수 중사(왼쪽 세번째부터), 송승현 상사(진)이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에게 훈장을 받기 위해 서있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SA 한국측 경비대장 권영환 중령을 포함한 한미 장병 6명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북한 귀순 병사를 구출한 노영수 중사(왼쪽 세번째부터), 송승현 상사(진)이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에게 훈장을 받기 위해 서있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SA 한국측 경비대장 권영환 중령을 포함한 한미 장병 6명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이 북한 귀순 병사를 구출한 송승현 상사(진)를 격려하고 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이 북한 귀순 병사를 구출한 송승현 상사(진)를 격려하고 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김병주 연합부사령관이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귀순 병사를 구한 공로자들도 포함돼 있다. 이날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AS 한국군 권영환 중령과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미군 대대장인 파머 중령, 스미스 소령, 하트필드 병장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김병주 연합부사령관이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귀순 병사를 구한 공로자들도 포함돼 있다. 이날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AS 한국군 권영환 중령과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미군 대대장인 파머 중령, 스미스 소령, 하트필드 병장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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