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가 비에 홀딱 젖어 물에 빠진 ‘생쥐헨리’가 됐다.
오는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2회에서는 헨리가 ‘2얼’로서의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영화 ‘비트’ 속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과 매서운 눈빛까지 완벽하게 정우성을 따라 하고 있다. “저 이 씬 보고 반했어요”라며 직접 영화 ‘비트’의 한 장면을 따라나선 것.
이후 헨리는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하루 종일 정우성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그는 라이딩 도중 엄청난 폭우를 만나는가 하면, 한강 편의점에서 제조 방법을 몰라 국물이 흥건한 짜장 라면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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