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년손님' 어반자카파 박용인 "음악 창작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년손님' 어반자카파 박용인 "음악 창작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입력
2017.11.23 17:29
0 0

박용인이 육아의 힘든 점을 토로했다. SBS
박용인이 육아의 힘든 점을 토로했다. SBS

박용인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출연한다.

박용인은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생후 10개월 된 아들 다원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육아는 최대한 아내와 같이 하는 편"이라며 "아기 키우기 전에는 콘서트 하고 작곡하고 그런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인 줄 알았는데 육아를 하고 보니 '내가 하던 일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덧붙여 박용인은 "아무 것도 없는 날 하루 종일 육아하고 나면 진짜.."라며 현실적인 한탄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로 한창 바쁜 와중에도 그는 "육아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콘서트 스케줄이 12월 말까지 잡혀 있는데 1월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 슈퍼주니어가 악재를 이겨내는 법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이연희 "여행지에서 운명같은 사랑 꿈꾼다"(인터뷰)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