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미디어 콘퍼런스를 연다.
중앙일보와 JTBC가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내일을 묻다’를 주제로 ‘유민 100년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 선대 회장인 유민 홍진기 선생 탄생 100년을 기념해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게리 리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CEO, 케빈 딜레이니 쿼츠 편집장 겸 공동창업자, 조시 슈왈츠 차트비트 데이터 총괄 등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114년 전통을 가진 홍콩의 대표적인 언론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게리 리우 CEO는 기조대담을 통해 현재 전 세계 뉴스 생산자들이 가지는 고민과 미래 언론의 지향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뉴스 콘텐트 제작과 유통에서 디지털 혁신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는 만큼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