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MMA) 측이 1차 라인업과 관련해 밝혔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늘 발표된 '멜론뮤직어워드' 1차 출연 확정팀 중 일부 아티스트의 공연 준비 상황에 따라 출연 여부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멜론뮤직어워드' 측은 이날 오전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아이유, 엑소,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지만 곧이어 출연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변경된 입장을 전했다.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올해는 메인 테마인 유니버스(UNIVERSE)에 맞춰 아티스트 각각의 세계관과 개성이 투영된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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