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짠내투어', '1박2일'과 달라...자유롭다"

가수 정준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정준영이 '짠내투어'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정준영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1박2일'은 국내에서 게임을 하는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짠내투어'는 해외에서 진행되고 여행을 혼자 설계해 훨씬 자유롭지 않나 싶더라"라고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손창우 PD는 "여행에서 가성비와 스몰럭셔치로 차이점을 두고자 했다. 가성비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고, 스몰럭셔리는 비록 많이 아끼더라도 좋은 것과 멋진 것을 찾아내기 위한 여행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 슈퍼주니어가 악재를 이겨내는 법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이연희 "여행지에서 운명같은 사랑 꿈꾼다"(인터뷰)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