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국어) 결시율이 10.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교시 응시접수 인원은 3만436명이었고 이중 3,192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은 9.11%(3만546명 중 2,823명)로, 올해보다 1.38% 낮았다.
올해 인천 수능 응시 인원은 3만546명으로 지난해 3만1,135명보다 589명(1.9%) 줄었다. 재학생이 2만3,650명, 졸업생이 6,323명, 검정고시자가 573명이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