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회현이 첫 예능 소감을 밝혔다.
여회현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이다보니 잘 몰랐다. 뭘 하려고 한다기 보다 편하게 여행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힘든 점도 많았다. 명수 선배가 자꾸 뭐라고 하는데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더라. 시간이 지나니까 적응되더라"라고 여행을 돌아봤다.
그는 이어 "그래도 명수 선배님이 워낙 좋으시더라. 용돈도 주셨다. 너무 힘들었는데 그거 하나로 마음이 녹았다"고 자랑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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