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포맨, 벤, 김동준, 임세준이 수험생을 응원했다.
바이브, 포맨, 벤, 김동준, 임세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3일 공식 SNS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바이브는 "수험생 여러분 때가 왔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공부하셨던 거 잘 정리하시고 마인드 컨트롤도 잘 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바이브가 열렬히 응원하겠다"라는 힘찬 응원을 보냈고 "벼락치기 하시면 안 된다"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6집으로 컴백해 활동 중인 포맨은 "떨지 마시고, 실력 발휘 잘 하셨으면 좋겠다"며 긴장한 수험생들을 걱정했고 "건강 잘 챙기시고, 수능시험 준비하신 만큼 잘 치르시고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벤은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따뜻한 밥 드시고 열심히 시험 보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북돋아줬다.
'블랙'에서 맹활약 중인 김동준은 "준비하신 만큼 시험장에서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 저도 응원하겠다"고 수험생을 응원했다. 또한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임세준은 "긴장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차분하게 가셔서 시험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하신 것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제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진으로 연기돼 23일 치러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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