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진 23일 1교시 국어영역을 치르던 수험생이 실신하거나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여고에서 시험을 치르던 한 수험생 A씨(22·여)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이날 오전 9시 11분쯤에는 부산 사상구 대덕여고에서 시험을 치르던 B양(18·여)이 구토증세를 보여 구급차에 태워져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스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