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때찌 예절학교'로 감출 수 없는 발랄함을 보여준다.
우주소녀는 23일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소보쇼' 4회 예고편에서 작은 학교를 찾은 모습이다. 멤버들은 분홍색 체육복을 입고 학교 운동장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어 의문의 호랑이 선생님이 등장해 '때찌 예절학교'를 선포했다. 우주소녀는 스파르타 예절 교육에도 불구하고 발랄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소보쇼'는 스토리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숙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맞이한 우주소녀의 버라이어티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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