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7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스파 부문 / 페스티아 힐튼 스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17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스파 부문 / 페스티아 힐튼 스파

입력
2017.11.23 07:00
0 0

“도심 속 힐링, 이제는 호텔 스파로 즐기자”

송파구 방의동에 위치한 페스티아 힐튼 스파는 그랜드 힐튼 호텔 내 라 끄리닉 드 파리 스파를 직접 위탁 운영하던 20년 경력의 김민선 대표가 호텔 스파의 품격을 그대로 담아 로드숍으로 탄생시킨 전문 스파다.

입구에 설치된 편안한 느낌의 조형물과 숍에서 들리는 음악,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로마향까지 호텔에서 느끼는 품격이 그대로 느껴지며 스파와 피부관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만든 5개의 커플룸과 4개의 싱글룸, 여기에 편안하게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호텔급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12명의 전담 직원들이 철저한 테크닉과 서비스 교육을 받고 투입되어 관리를 받는 것 역시 이 곳의 강점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라(Aura)테스트’를 통해 상담과 함께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각각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테스트를 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를 진행하고 관리 후에는 전후를 바로 비교할 수 있어 관리 후에 효과를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면역 관리 프로그램부터 타동 관리, 베이비, 임산부, 웨딩 등 방법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층도 다양하다. 큰 효과를 보고 자신의 딸과 남편을 대동해 관리를 받는 가족 단위 고객들도 있을 정도.

이와 관련 김민선 대표는 “최근 거리에 호텔식 스파라는 문구로 영업을 진행하는 스파 전문숍들이 많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실망하기 일쑤다”라면서 “유명 호텔에서 스파를 직접 경험한 이들에게는 부족한 것이 많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시설이나 시스템이 좋아도 직원들의 손테크닉과 인성 교육 없이는 힘들다”면서 “각 스파와 피부관리숍들이 직원들에 대한 복지에 조금 더 신경 쓰고 직원들 역시 전문가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과 함께 특히 직원들의 교육에 신경 쓰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