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장을 내는 대신 자신의 SNS만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엠-커머스(M-Commerce) 기업이 국내 최초로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단체관광 사상 최대인 6000여명이 방문해 국내 주요뉴스에 보도가 될 정도로 화제가 됐던 일명 ‘인천 월미도 치맥축제’로 유명한 중국 아오란그룹과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아오란코리아(대표 한무량)가 바로 그 주인공.
아오란코리아는 아오란그룹이 자랑하는 7년 연속 베스트셀러 B365과일효소 시리즈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 공급하고 있는 엠-커머스 전문회사다.
엠-커머스란 1인 기업으로 본인 스스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제품의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사업 모델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대중화 되어 있는 모바일+SNS+전자상거래를 통합한 개념인 ‘웨이상(微商)’과 비슷한 신개념 유통채널로 무점포 창업이란 강점으로 소자본 개인 창업의 새로운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아오란코리아가 지난 9월 11일 중국 상하이 한국상인회(한인회) 열린공간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명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아오란코리아의 대표 이너뷰티 상품인 화이자임은 현대인들의 디톡스와 면역, 장내독소문제를 해결 시킬 수 있는 복합과일효소 식품으로 과일을 주원료로 엄격한 온도와 배양환경에서 생산된 고품질 효소와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한 양질의 효소식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된 Made in Korea 상품이라는 강점으로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싱가폴, 베트남, 미얀마, 태국, 호주 등 해외 시장에 SNS를 통해 판매되며 한국의 이너뷰티를 알리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