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조이는 "아이린보고 깜짝 놀랐다.너무 예쁘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아이린은 "저는 제가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이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예쁜 걸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쁘다 예쁘다' 해주더라"라며 웃었다.
그는 "저는 동네에서 제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다. 회사에들어오니 다 예쁘더라. 나는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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