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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여동생 성폭행범 제압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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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여동생 성폭행범 제압 '재판'

입력
2017.11.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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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가 '슬기로운'에 출연 중이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캡처
박해수가 '슬기로운'에 출연 중이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캡처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재판을 받게 됐다.

2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 1회에서는 감독에 가게되는 야구선수 제혁(박해수 분)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제혁은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던 괴한을 쫓아 나왔다. 그를 제압하려다가 괴한은 중상을 입었고, 이에 제혁은 재판을 받아야 했다. 

제혁의 집 앞에서는 기자들이 가득했다. 제혁은 몰래 빠져나와 재판장으로 향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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