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의 여름(왼쪽)./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상주 상무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잔류를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K리그 클래식 11위 상주는 2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지(2부) 플레이오프승자 부산 아이파크와 맞붙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전반 7분 터진 여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다.
이로써 상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질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내년 시즌 클래식 무대에 남게 된다. 반면 이날 골대를 두 번이나 맞힌 부산은 승강PO 2차전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3년 만에 클래식 무대에 복귀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상주는 역대 전적에서 부산에 뒤졌지만, 역시 축구공은 둥글었다. 상주는 경기 초반 강력한 화력을 내뿜더니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집어 넣었다.
상주는 추가시간까지 이후 총 90여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부산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쟁취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런씨네] ‘역모-반란의 시대’, 최대 수혜자는 정해인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