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반려견과 애견카페를 방문한다.
22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윤은혜는 이날은 애견 카페를 방문했다.
그는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혹시 다칠까봐 어릴 때 데리고 나가지 않았다. 그랬더니 나중에 밖에서 걷지를 못했다"며 생후 5개월 기쁨이의 외출을 결심한 것. 나가기 전 꼼꼼하게 목줄을 채우고 집안 곳곳을 함께 걸으며 연습하는 윤은혜의 세심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태어나서 첫 외출이자, 처음 친구들을 만나게 된 기쁨이가 새로운 환경에 절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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