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화장품 한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스카이바이오(대표 임재우)가 아리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마이톡스’가 항산화 화장품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미용박람회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은 ‘마이톡스’는 국제 임상 논문에 기록된 항산화에 가장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E의 400배 효과를 가진 천연 해마토코쿠스로부터 추출한 아스타잔틴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톡스 유래 단백질 성분과 제대혈NK세포배양액을 함유하여 피부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며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우주무중력배양기술과 나노수용화기술, PTD단백질전달기술 등 특화된 3가지 기술력을 적용해 탄생 되어 안티에이징에 최적화된 바이오메디컬 기능성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는 것이 스카이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제품은 앰플과 에센스, 마스크팩, 크림 등 4종 구성이며 그중 앰플 제품의 경우는 레드 빛 용기로 ‘레드 앰플’이라는 애칭까지 얻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마이톡스’는 출시 후 확고한 항산화 기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미 동남아시아는 물론 안테이에징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제품 관련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미용박람회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며 실질적인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전시회 이후에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스카이바이오 임재우 대표은 “마이톡스는 최신 특허 기술과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피부 항노화를 선도하는 제품 라인으로 출시되어 우수한 항산화 효과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마이톡스 등 다양한 우수 제품들을 개발, 공급해 K-뷰티를 알리는데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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