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서현진과 친분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블락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사장님 카드 대신 개인카드를 걸고 게임에 나섰다. 지코의 카드가 당첨돼 나머지 멤버들은 안심했다. 지코의 관찰력을 실험했으나 결국 유권이 원하는 선물을 쟁취했다. 이후 피오의 카드가 걸렸다.
피오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형돈은 "'사랑의 온도'에 서현진도 나온다. 친해졌냐"고 물었고, 피오는 "조금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피오는 "'또오해영'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서현진도 '헐'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셨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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