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올해 연기대상 및 연예대상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다.
MBC 측은 22일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진행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다. 현재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노조는 지난 9월 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경영진 퇴진과 방송국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진행했다. MBC 김장겸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총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예능프로그램 등이 재개됐다.
다만 시상식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MBC의 시상식 개최가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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