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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평창동 자택 경매 취하...허위보도 법적대응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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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평창동 자택 경매 취하...허위보도 법적대응 하겠다"

입력
2017.11.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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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경매로 나온다는 말에 반박했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경매로 나온다는 말에 반박했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배우 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경매로 나온다는 말에 반박했다.

공형진은 22일 “평창동 아파트는 이미 경매 취하를 다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세금 1억 8천만 원도 다 납부했고, 올해 분은 분납 신청을 해서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논현동 빌라에 대해서는 “장모님을 모시고 산 지 5년이 됐다. 처가 쪽 채무로 그 집에 대한 경매가 진행됐지만 내 집은 아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내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나오는 것이 통탄스럽다.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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