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대표가 방예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방예담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방예담 벌써 4년차 연습생. YG로 와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내년 데뷔 목표', '2018 기대주', '5년차 연습생 종료'라는 해시태그로 2018년 데뷔를 예고했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데뷔를 준비해 왔다.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방예담의 모습을 4년만에 볼 수 있다. 방예담은 몰라보게 성장한 외모였으며 여전한 노래 실력으로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아울러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방예담 외에도 'K팝스타' 시즌1 출신 최래성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으며 JTBC '믹스나인'에 등장한 최현석도 YG 보이그룹 멤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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