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돌아온 복단지’가 오는 24일 12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2일 MBC는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가 이날 저녁 6시 35분 119, 120회가 연속으로 편성된다고 밝혔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4일 금요일 저녁 7시 1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는 최윤영, 구원 등이 출연하는 ‘전생에 웬수들’이 27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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