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박재정이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을 찾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재정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재정은 내달 17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 콘서트 ‘무드 인 디셈버(Mood in December)’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 등 모든 이가 느끼는 12월을 담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내게 된 박재정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력 있는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드 인 디셈버’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저녁 8시부터 YES24에서 진행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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