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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 "많이 변한 멤버는 지코…사회적 입지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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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 "많이 변한 멤버는 지코…사회적 입지 달라져"

입력
2017.1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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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가 1년 7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MBC에브리원 제공
그룹 블락비가 1년 7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MBC에브리원 제공

블락비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쉘 위 댄스’로 돌아온 블락비가 출연해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블락비가 앞서 녹화날 1년 7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아 최초로 ‘HER’ 2배속 댄스에 도전하고 솔직하고 가감 없는 토크로 7년 차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오랜만에 만난 블락비 멤버들에게 “예전엔 악동 같았는데 많이 성숙해졌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근황토크에서 MC들은 ”누가 데뷔 때에 비해 가장 많이 변한 것 같나“고 물었다. 재효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지코라고 답했다. 그는 ”사회적 입지가 달라졌다“며 프로듀서와 솔로 활동을 활발히 선보인 지코의 높은 인지도를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후 토크에서도 재효는 특유의 순수한 언변으로 지코의 리더십을 찬양했으나 이 과정에서 재효가 동생인 지코를 어려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오히려 지코가 어쩔 줄 몰라 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에 지코는 자신은 방목형 리더라며 재효를 북돋우며 서로를 응원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내 과거 지코를 향한 재효의 취중전화 에피소드가 밝혀지며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후문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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