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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최다 리트윗으로 '기네스 세계기록 2018'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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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최다 리트윗으로 '기네스 세계기록 2018' 등재

입력
2017.11.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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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천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글로벌 프로젝트 ‘LOVE MYSELF’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천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글로벌 프로젝트 ‘LOVE MYSELF’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트위터 최다 리트윗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 9월 발표된 ‘기네스 세계기록 2018’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최다 활동’ 남성 그룹 부문에서 리트윗 수 15만 2112회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는 지난 5월 11일까지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트위터 최다 활동’ 남성 뮤지션은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영국, 18만 607회)이며, 여성 뮤지션은 비욘세(미국, 3만 3083회), 여성 그룹은 피프스 하모니(미국, 1만 1103회)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측은 2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지난 밤 AMAs(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밴드가 2018년 기네스북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활동을 한 그룹으로 등재됐다”라는 글과 함께 AMAs에서의 방탄소년단 사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DNA' 무대를 펼쳤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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